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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한석준 아나운서, 밝은 표정과 젠틀한 모습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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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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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준 [사진=KBS2 '1대100' 캡쳐]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최근 파경 소식이 전해진 한석준 아나운서가 밝은 모습으로 KBS2 '1대100' 진행을 했다.

24일 방송된 '1대100' 솔로 특집에서 한석준 아나운서는 밝은 표정으로 프로그램 시작을 알렸다. 크리스마스 특집을 위한 의상인 듯 붉은색 재킷에 보타이를 하고 등장한 한석준 아나운서는 여전히 젠틀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결혼 7년 차인 한석준 아나운서와 김미진 한국경제TV 아나운서 부부가 별거 상태이며, 곧 이혼을 앞두고 있다고 일간스포츠가 KBS 관계자 말을 빌려 22일 보도했다. 두 사람은 자녀가 없어서 양육권 등의 문제가 없으며 재살 분할에 관한 문제도 변호사를 통해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1대100'에는 1인 도전자로 가수 김범수가 출연해 정리벽을 고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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