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패션잡화·유아동의류·식품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하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캐리커처·타로점·네일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풍물시장·책 벼룩시장·커플대첩 이벤트·크리스마스 트리 제작 경연대회·대학생 힙합 댄스배틀·인디밴드 공연 등도 펼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신촌상권을 살리기 위해 백화점이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원하겠다"며 "이번 대중교통전용지구 완공을 기점으로 신촌상권이 다시 살아나길 희망한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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