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송년맞아 남녀 패션 브랜드 총출동… 최대 70% 할인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점포별로 2013년을 마감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26일부터 29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여성패션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부르다문·손정완·크레송·BCBG·진도모피 등 40여개 여성 브랜드가 참여해, 코트·모피 등을 30~5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에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7층 행사장에서 남성코트·아우터 특집전을 실시한다. 로가디스·캠브리지·갤럭시라이프스타일·본 등을 최대 70% 저렴하게 선보인다.

노원점은 27일부터 30일까지 스포츠 페스티벌을 연다. 프로스펙스·플라잉독·카파·르까프·크록스 등 9개 스포츠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 세일한다.

청량리점에서도 26일부터 31일까지 여성패션 아우터 초특가 대전을 펼친다. 탑걸·엠씨·보니알렉스·정호진 등 12개 브랜드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