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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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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5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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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 [사진 출처=영화 인셉션 스틸컷]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로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꼽혔다.

1975년생인 마리옹 꼬띠아르는 1992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했다. 이후 1996년부터 영화 '내가 싸우듯이' '러브 미 이프 유 데어' '빅 피쉬' '어느 멋진 순간' '나인' '인셉션' '미드나잇 인 파리' 등은 물론 영화 '택시' 시리즈에 출연했다.

또한 2007년 개봉한 '라비앙 로즈'에서 에디트 피아프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로 미국 아카데미상, 영국 아카데미상, 세자르상, 골든 글로브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2위로 애프터스쿨 나나의 이름이 올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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