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태안군, 관급자재 특정업체 밀어 주기 계약 적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25 22: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태안군(군수 진태구)은 관급 자재를 특정 업체 밀어주기 계약을 해 감사에 철퇴를 맞았다.

태안군은  컴퓨터 관급자재 2억 6천 여만의  계약 금액을 59,500,000원ㆍ 61,080,000원68,259,000원ㆍ48,359,000원ㆍ 48,259,000원ㆍ43,106,000원으로  금액을 나눠  특정 업체에 밀어주기식 계약을 체결해 감사에 적발됐다.

관급자재 계약시 계약금액이 1억원 이상일때 나라장터 종합 쇼필물의 제안 요청을 통하여 5개사 이상 계약 상대자를 대상으로 구매요청을 하여야 하며, 동일 수요 물자에 대하여 납품 요구 금액을 1억원 미만으로 계약을 하지 못하도록 돼있다.

하지만 태안군 에서는 행정 업무용 컴퓨터 조달 구입 품의시 다수 공급자 계약 2단계 경쟁 업무 처리기준 적용 대상 이라는 의견 없이 결재, 특정 업체 제품을 구입한 사실이 밝혀져 행정 전반에 대한 부실 행정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