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성인돌다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나르샤가 출연했다.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에 등장했던 사랑을 나눌 때의 별명이 일명 3분 카레인 남자 친구에 대해 얘기하던 중 나르샤는 "과거 비슷한 경험이 있었다"는 실제 경험담을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이 외에도 철없던 어릴 적 뭐든 경험을 많이 해봐야 된다는 생각에 한 달에 한 명씩 남자를 만나봤기에 "30살이 넘은 지금은 만난 남자의 수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런 경험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솔직한 이야기로 방청객들의 부러움과 MC들의 응원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 누구보다 솔직한 대답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한 나르샤와 함께하는 JTBC '마녀사냥'은 오는 27일 밤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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