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세미나는 27일 오후 대전 유성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이승우 연구위원이 '어촌, 창조경제 공간이 될 수 없나'를 주제로 기조발표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어촌창조 포럼은 산·학·연·민·관이 어촌을 새로운 창조공간으로 만들자는 공통 목표를 두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모임이 될 것”이라며 “여기서 논의한 내용은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촌창조 포럼은 어촌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어촌정책 발굴을 목표로 산업계·학계 등 전문가 30여명, 어업인 13명 등 50여명 규모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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