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중구 북성동 주민센터는 지난 26일 북성동 새마을 협의회(회장 김철수) 및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임영순)에서 북성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가래떡 70박스와 프라이팬 70개를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성품은 관내 경로당 4개소 및 저소득계층(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중구 북성동 새마을 협의회 및 새마을 부녀회,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품 전달
북성동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일동은“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비록 적은 성품이지만 이러한 기회를 계기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베푸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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