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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티슈 유해물질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물티슈에서 유해물질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충격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물티슈 매일 쓰는데… 유해물질이라니(eu****)" "충격 그 자체다~ 어떻게 이런 일들까지 일어나는지 할 말이 없네요(be****)" "헐. 어느 물티슈냐고! 회사나 제품 안 밝힐 거면 이런 건 최소한 그 성분이라도 알려줘야 확인을 하고 쓰던가 말던가 하지(go****)" "물티슈도 이제 못쓰는 건가?(yj*****)" "시판 중인 물티슈 30개 제품 중에 23개 제품에서 독성물질포함 되었다고 하면 어쩌라는 걸까. 그 제품들이 뭔지 명확히 밝혀야 안 쓰지. 공산품이라면 더욱더 그래야지(ra*****)" "물티슈로 입은 닦이지 말아야겠구나. 이왕이면 유해하지 않은 제품 목록은 알려주셨어야죠(fu*****)" "물티슈에 피부의 멜라닌 이상을 가져올 수 있는 유해물질이 있다면...어쩌나요? 우리 애기 엉덩이는(wh*****)"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SBS는 시판된 어린이용 물티슈 30개 제품 중 23개 제품에서 가습기 살균제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독성물질 4종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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