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디바 출신 이민경의 늘씬한 몸매가 화제다.
지난해 10월 이민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마음만이라도 달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블랙 민소매 드레스를 입은 이민경은 하늘로 한 손을 올리고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늘씬한 팔 다리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경은 올해 초여름 일본계 미국인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내년 5월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다.
한편, 디바 이민경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디바 이민경이 결혼이라니" "벌써 이민경이 아이 엄마? 세월 빠르네" "디바 이민경 결혼 축하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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