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철도노사 협상… 코레일 3명, 노조 3명 참석(2보)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장기간 철도파업을 벌이고 있는 전국철도노동조합과 코레일간 협상 물꼬가 열렸다.

26일 코레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부터 코레일과 철도노조간 협상을 재개할 예정이다.

장소는 코레일 서울사무소로 예정됐다. 이 자리에는 코레일 3명과 철도노조 3명 등 6명 가량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은 김복환 경영본부장 외 2명이 참석한다. 철도노조는 김명환 위원장 등이 체포영장이 발부됐기 때문에 이들을 제외하고 김재길 정책실장 외 2명이 자리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