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구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모니터링 활동에 참석할 고등학생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인터넷(www.1365.go.kr) 또는 전화(☎2091-2084)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청소년들이 직접 생활주변의 불편한 사항을 청소년 눈높이에서 찾아보면서 청소년들의 불편사항을 찾아낸다.
운영기간 동안 구 지역의 청소년 시설과 문화유적지 등을 구석구석 돌아보며 개선돼야 할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 모바일 앱(서울스마트불편신고) 또는 인터넷(서울시 GIS포털시스템)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