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진은 오는 27일 다시 이사회를 갖고 2013학년도 결산심의, 2014학년도 예산심의를 하며 그동안 보류돼 온 서울교육청 감사 지적사항을 이행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 9월 23일 영훈학원은 영훈국제중 입시비리 파문으로 임원 전원이 취임승인취소처분을 받았으며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달 21일 임시 이사진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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