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국회 환경노동위원회가 27일 철도파업 사태 관련, 노사정 관계자 참석 회의를 마련해 중재에 나선다. 26일 국회 환노위에 따르면 정부 측에서는 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장관 또는 차관, 사측에서는 최연혜 코레일 사장이 참석한다. 철도노조에서는 수배 중인 지도부를 제외한 간부가 대표권을 위임받아 출석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