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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앞 바다 위에서 맞는 정서진 해넘이 불꽃축제와 팔미도 해맞이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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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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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서해 앞 바다 위에서 '해넘이'와 '해맞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축제와 크루즈상품이 나왔다.


올 한해를 마감하는 오는 31일 인천에서는 정서진으로 지정된 경인아라뱃길 인천터미널에서 해넘이 축제와 제 1회 정서진 불꽃축제가 있다.


정서진 해넘이축제와 해지는 일몰이 아름다운 정서진에서 해넘이종 타종과 함께 축제가 시작된다.


해넘이 소망 풍등날리기, 소원나무, 소망엽서등 소망을 담는 행사와 블락비, 틴트, 박상민, 김혜연, 더블에이등 가수들이 출연하여 다채로운 볼거리가 제공된다.


제 1회 정서진 불꽃축제가 8시부터 20분간 진행된다. 세계 불꽃축제 수준의 2만여발의 축포가 경인아라뱃길 물가에서 펼쳐지며 국내를 대표하는 한화에서 시행한다. 이에 맞추어 경인아라뱃길 해넘이 크루즈도 운항된다.


서해 일몰 시간대에 크루즈식 공연과 연말 이벤트와 함께 라마다호텔에서 제공되는 식사를 즐기며, 경인아라뱃길의 야경을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상품으로 오후 4시30분 김포터미널 출항해서 인천터미널에 도착한다.


또한 정서진 불꽃축제를 가장 가까이서 특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불꽃축제크루즈가 오후 7시30분 정서진인천 터미널출항 한다.


운항선박은 국내 최대의 크루즈형 유람선 현대크루즈호(1,040인승)가 운행하며, 요금은 대인 6만5,000원 소인 5만원이다.


아울러 서해에서 이색적인 해맞이 장소로 팔미도가 각광받고있다.


서해에서 해맞이는 길이 막히지 않고 크루즈형 유람선에서 따듯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소망풍선날리기와 소망편지쓰기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매년 매진행사를 기록 하고 있다.


팔미도는 가고싶은 등대 1호이며 국내 최초의 등대 팔미도 등대가 있는 섬으로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와 106년동안 일반에게 개방이 되지 않은 아름다운 섬이다.


선상에서는 새해 복맞이 선상 민속공연과 굴떡국, 조식뷔페가 제공되며, 팔미도 여행까지 즐길 수 있다. 아침 6시30분 크루즈는 연안부두에서 출항하며, 해맞이와 크루즈와 팔미도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비용은 대인인 7만원이며, 소인 5만원이며, 현대유람선에서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과 문의는 032-882-5555 홈페이지는 www.aracruise.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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