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전날 오후 2시부터 교섭을 진행했지만 수서발 KTX 면허 발급과 관련해 노사간 견해차가 커서 평행선을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노조는 계속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결렬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주진 기자 =철도파업 19일째인 27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과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의 실무교섭이 재개된 지 1시간 40분만에 중단됐다.
양측은 전날 오후 2시부터 교섭을 진행했지만 수서발 KTX 면허 발급과 관련해 노사간 견해차가 커서 평행선을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노조는 계속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결렬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양측은 전날 오후 2시부터 교섭을 진행했지만 수서발 KTX 면허 발급과 관련해 노사간 견해차가 커서 평행선을 달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철도노조 관계자는 "노조는 계속 교섭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결렬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