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외국인 전용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대표이사 임병수)가 '희망2014나눔캠페인'에 1억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 행사 동참은 GKL이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GKL은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