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멸종 위기 야생 생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서식지 외 보전할 필요가 있는 야생 동식물을 지정해 보호ㆍ관리하고 있다.
먼저 개체 수가 현저하게 감소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1급에는 늑대, 반달가슴곰, 사향노루, 산양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 가까운 미래에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는 2급 야생 동식물에는 담비, 물개, 삵, 하늘다람쥐가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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