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더샘 홍콩 6호점 매장>
더샘 홍콩 6호점은 몽콕 지하철역 입구에 위치한 단독 매장으로 글로벌 에코 인테리어가 적용돼 독특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홍콩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초제품인 '젬 미라클 블랙펄 라인' 및 '어반 에코 하라케케'를 주요 제품으로 소개했으며, 외에도 '에코 소울 볼륨 잇 세럼 립스틱'과 '씨씨 쿠션' 등 높은 색조 제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진열이 눈에 띄었다.
더샘 관계자는 "연말 시즌 특수를 맞아 몰려든 관광객들과 내국인 구매자들로 하루 종일 매장내 인파가 끊이지 않았다"며 "10일동안 진행 계획이었던 프로모션 물량이 3일만에 모두 완판되는 등 당초 예상대비 200%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류열풍으로 해외진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내년 초 대만, 하와이 등 신규 국가 오픈을 준비하고 있어 2014년에는 해외진출이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샘은 작년 1월 홍콩 1호점을 시작으로 태국, 카자흐스탄에 순차적으로 매장을 오픈, 홍콩 6개, 태국 6개, 카자흐스탄 1개 총 1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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