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막호텔, 모래 위 아름다운 연꽃 "누가 찾아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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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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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막호텔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중국 사막호텔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사막호텔'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사진 속 호텔은 중국 베이징의 한 건축 회사가 설계한 것으로 중국 네이멍구 오르도스와 바오터우 사이 쿠부치 사막의 일부인 샹사완 사막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호텔은 콘크리트와 물을 사용하지 않고 강철로 기초를 닦았으며, 호텔의 내외부 재료는 인근 지역에서 구해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중국 사막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국 사막호텔, 아이디어 좋다", "중국 사막호텔, 누가 찾아올까?", "중국 사막호텔, 장사 잘 안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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