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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정일영 이사장(왼쪽 둘째)이 초록반디의 집을 방문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교통안전공단]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인 안산시 '초록반디의 집'을 찾아 지체장애 아동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공단 정일영 이사장을 포함해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방문에서는 아이들이 필요로하는 가방·장난감·의류 등을 전달하고 다과를 함께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초록반디의 집은 지난 2007년 개소해 자폐성 장애아동 5명을 보육하고 있다.
정 이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공단 본사를 비롯해 전국의 지역본부와 지사에서도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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