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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휘 NH농협은행 목동역지점장(왼쪽에서 둘째)이 26일 이충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이사장(셋째)에게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NH농협은행 목동역지점은 출소자 사회 복귀 전문기관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을 지난 26일 방문해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무의탁 출소자 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곳이다.
최병휘 농협은행 목동역지점장은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출소자에 대한 갱생 및 취업활동 지원, 재사회화 교육 지원 등의 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이번 후원금이 출소자들의 자립의지를 북돋아 주고 새로운 환경에 조기 적응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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