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국화2리 부녀회(이규연), 청장년회(노봉균) 89포(200만원상당)를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해 쾌척했다. 이웃돕기 기금은 국화2리 새마을 부녀회, 청장년회에는 지난 봄 진달래 축제 시 음식 부스를 자원봉사로 운영하면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읍에서는 기탁한 쌀은 용정리에 위치한 사랑의집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새벽해장국(이철순)에서 기탁한 백미 20kg 25포(113만원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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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읍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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