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이관우 교수, 번역서 올해의 책 선정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공주대 독어독문학과 이관우 교수(사진)의 번역서인 독일대표단편문학선 - 금발의 에크베르트(써네스트, 2013. 9. 10 초판)

가 대한출판문화협회의 2013 문화예술 분야 올해의 청소년도서로 선정됐다.

이 교수는 이 책에서 고전주의로부터 전후문학에 이르기까지 독일을 대표할 수 있는 명단편 10편을 문예사조별로 엄선하여 옮김으로써 일반 독자들에게 독일 단편문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움과 함께 독문학도들의 전공연구에도 유익한 보조 자료가 되도록 했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과학기술, 문화예술, 사회문화, 역사, 종교철학 등 5개 분야별로 매년 올해의 청소년도서를 선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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