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신임사장은 SBS 기자 및 파리 특파원, 보도국장 등을 지냈다.
광주방송 관계자는 "신속한 보도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올 한 해 최고의 실적을 거둔데 이어, 2014년에도 새로운 경영진을 중심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신임사장은 지난 20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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