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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매니저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엔트리브소프트는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선수카드 능력치를 조정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선수카드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연도별 모든 선수카드의 능력치를 조정하는 업데이트를 이번 달부터 시작해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엔트리브소프트는 보다 정확한 데이터로 기록의 스포츠인 야구 본연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프로야구 기록 전문 업체 스포츠 투아이와 한국 프로야구 전 연도 기록을 새롭게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 기록을 바탕으로 ‘프로야구 매니저’ 선수카드의 능력치를 몇 달에 걸쳐 재조정한다.
심재구 엔트리브소프트 프로야구 매니저 개발팀장은 “이용자들이 많이 기다려왔던 업데이트로 선수들이 제대로 된 가치를 지닐 수 있게 신경 쓰고 있다”며 “결과적으로는 팀의 가치가 상향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m.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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