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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포토골프> 골프장에 웬 미녀 삼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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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7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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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미국선수 아내와 애인

왼쪽부터 프레드 커플스의 여자친구, 타이거 우즈의 여자친구, 매트 쿠차의 아내.



골프장에 웬 미녀 삼총사?

프레지던츠컵(미국-인터내셔널 남자프로골프대항전)이 열리면 선수 뿐 아니라, 선수의 아내와 애인도 참가해 축제처럼 즐긴다.

사진은 올해 미국 오하이오주 뮤어필드 골프빌리지GC에서 열린 2013프레지던츠컵에 출전한 미국선수들의 아내(여자친구)가 미국의 유명 TV드라마 ‘찰리스 앤젤’을 흉내내는 장면이다. 이 드라마에는 미녀 삼총사가 나온다.

사진 가운데는 타이거 우즈의 여자친구인 린제이 본, 오른쪽은 매트 쿠차의 아내인 사이비 쿠차다. 왼쪽은 미국팀 단장 프레드 커플스의 여자친구인 나다인 모제다. 커플스는 만 54세인데도 모제를 버젓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미국팀은 우승했고, 2015년 대회는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GC에서 열린다.

 이 사진은 미국 골프다이제스트에 의해 '올해의 톱 골프사진 랭킹 19'에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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