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원미 추신수 [사진=하원미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 입단식을 위해 연고지 텍사스로 이동했다.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27일(한국시각) 자신의 페이스북에 "Going to texas!"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귀여운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하원미는 "완전 기대해요"라는 글로 들뜬 마음을 표현했다.
추신수는 이날 홈구장인 알링턴의 레인저스 볼파크에서 공식 입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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