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수서발 KTX 운영법인에 대한 면허가 발급됨에 따라 정부가 차량 제작 및 법인 설립에 본격 나선다. 국토교통부 여형구 제2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상반기 수서고속철도회사 조직·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고속철도는 현재 공정률 45%로 오는 2015년 상반기 기반시설 공사 완료 후 하반기 시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