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발 KTX 운영법인 상반기 운영계획, 내년 하반기 채용”(2보)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수서발 KTX 운영법인에 대한 면허가 발급됨에 따라 정부가 차량 제작 및 법인 설립에 본격 나선다.

국토교통부 여형구 제2차관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내년 상반기 수서고속철도회사 조직·인력운영계획을 수립하고 하반기 채용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수도권고속철도는 현재 공정률 45%로 오는 2015년 상반기 기반시설 공사 완료 후 하반기 시운전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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