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이 화제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는 27일(이하 현지시간) 최근 올해 우주에서 촬영한 가장 놀라운 지구 사진 13장을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가장 놀라운 사진 13에는 지난해 촬영됐지만 올해 공개된 일부 장면부터 불과 몇주전 촬영된 새로운 섬까지 다양하다, 특히 알래스카가 가장 많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예, 지난 6월 미국 오클라호마 무어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지역, 칠레 파타고니아에 있는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등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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