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 미모에 네티즌 "후는 윤민수 판박이? 엄마 안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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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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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아빠 어디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윤후의 엄마가 빼어난 미모를 과시해 화제다.

윤민수의 아내이자 윤후의 엄마 김민지 씨는 29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배우 못지 않은 미모로 다른 출연진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이날 방송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의미로 다섯 가족이 함께 모여 '가족의 밤' 시간을 마련한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가족들의 치열한 요리 대결이 그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윤후의 엄마 미모에 "배우 못지 않네", "신인 배우인 줄 알았어", "윤후는 민수를 똑 닮았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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