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부평구에 따르면 직접 수행하거나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 등 5개 수행기관을 통해 총38개 사업에 2605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이며 신체 건강한 노인이다. 다만 시장형·인력파견형·교육형은 만 60세~65세 이하도 가능하다.
근로조건은 평균 1일 3시간, 주 3일 근무로 1인당 월 20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신청접수는 2014년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다.
사업은 2월초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향후 발대식과 소양교육도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노인장애인과(032-509-6485)나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032-528-6081), 부평구노인복지관(032-526-4448), 대한노인회 부평구지회(032-503-2551), 부평중부종합복지관(032-528-4020), 갈산종합사회복지관(032-515-8187) 등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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