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가 개원 25주년이 되는 2014년을 맞아 1월 1일부터 롯데월드 어드벤쳐로 이름을 바꾸고 25주년 축제를 연다.
국내 테마파크 최초의 영수증 사은행사, 25주년 로티스 어드벤쳐 퍼레이드, 사랑의 자물쇠 행사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 국내 테마파크 최초 영수증 사은행사
롯데월드 어드벤쳐는 1월 한 달간 티켓을 비롯해 파크 내 식음료ㆍ상품을 구매 후 받은 영수증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은 5000원, 20만원 이상은 1만원, 30만원 이상은 1만 5000원, 40만원 이상은 2만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물하는 것.
모든 입장객을 대상으로 ‘통큰’ ‘손큰’ 더블 경품 이벤트도 연다.
즉석 스크래치 복권을 통해 4000여 명에게 경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 100만원권(1명), 50만원권(2명), 10만원권(10명)을 선물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쳐는 2014년 첫 날 매직 아일랜드에 '사랑의 자물쇠'를 오픈한다.
자물쇠는 즉석에서 구입해 바로 원하는 메시지를 새길 수 있다. (02)411-200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