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의 그녀 하원미, 미모로 공항 올킬 "연예인보다 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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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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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미 공항 미모 올킬 [사진=이형석 기자]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1억 3000만달러에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한 추신수 선수와 가족들이 30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시 주목 받았던 건 추신수의 아내 '내조의 여왕' 하원미씨다. 단아하면서 청순한 미모로 취재진에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추신수와 1982년 동갑내기인 하원미는 2002년 추신수와 소개팅으로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두 명과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1년만에 고국에 돌아온 하원미씨는 지난 2012년 KBS2 '여유만만'에 남편인 추신수와 함께 출연해 힘들었던 마이너리그 시절을 회상하며 어려웠던 가족사를 얘기했었다.

한편 하원미 입국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원미, 연예인 보다 예쁘다!", "대박 미모!!하원미같은 아내 둔 추신수가 부럽다", "나도 저런 부인 있으면 메이저 리그 갈 수있다!!!"등 미모에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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