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21 레버쿠젠)은 29일 홍명보 자선축구 경기에서 축하공연인 크레용팝의 '빠빠빠' 축하무대에 난입해 5기통 춤을 함께 추기 시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흥민아 ㅋㅋㅋㅋㅋ너무 웃겼다", "직렬5기통 춤을 추네 축구선수들 끼가 넘쳐", "손흥민 귀여워", "손흥민 신났네ㅋㅋ...같이 점핑~ 점핑~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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