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일본 독도 영유권 주장 외신에도 홍보하겠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30 08:4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오세중 기자 = 일본 정부가 자국의 일방적인 독도영유권 주장을 홍보하기 위해 내년에 한국 주재 해외 특파원들을 일본에 초청할 예정이다. 
 
일본 외무성은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가 자국 땅이라는 주장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과 베이징 주재 외신 특파원 백수십명을 내년 3월까지 일본으로 불러 시마네현과 오키나와현 등지를 시찰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일본은 행정구역상 독도를 시마네현 소속, 센카쿠는 오키나와현 소속으로 규정해두고 있다. 

한편 일본은 이 사업을 위해 2013년도(2013년 4월∼2014년 3월) 추경예산에 2억엔(약 20억원)을 편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