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성은 독도와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가 자국 땅이라는 주장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과 베이징 주재 외신 특파원 백수십명을 내년 3월까지 일본으로 불러 시마네현과 오키나와현 등지를 시찰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29일 보도했다.
일본은 행정구역상 독도를 시마네현 소속, 센카쿠는 오키나와현 소속으로 규정해두고 있다.
한편 일본은 이 사업을 위해 2013년도(2013년 4월∼2014년 3월) 추경예산에 2억엔(약 20억원)을 편성했다.
일본은 행정구역상 독도를 시마네현 소속, 센카쿠는 오키나와현 소속으로 규정해두고 있다.
한편 일본은 이 사업을 위해 2013년도(2013년 4월∼2014년 3월) 추경예산에 2억엔(약 20억원)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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