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정글목' 백팩 라인 출시

<사진=머렐 '정글목' 백팩>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머렐은 30일 다목적 백팩인 '정글목'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사각형인 가방 형태를 단단하게 잡아줘 가방 속 내용물이 쉽게 손상되지 않으며, 항상 깔끔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머렐 고유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중ㆍ고ㆍ대학생들의 학생가방은 물론 여행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하다.

정글목 백팩 라인 중 원버클형 제품은 등판 부분에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에어메시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하고, 외부 충격에 강한 폼패드를 내장해 노트북이나 태블릿 PC 등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성을 극대화했다.

정글목 스트랩 스타일의 백팩은 전면에 두 개의 스트랩을 적용해 패션성을 가미한 제품으로 원버클형 제품이 가진 특징 외에 인체의 굴곡을 고려한 멜빵 끈을 적용해 착용감이 더욱 편안하다. 

정글목 지퍼 스타일의 백팩은 가방 전면의 지퍼를 인조가죽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으며, 생활방수가 가능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 등 보다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