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키스톤글로벌 광산 인수 중단 소식에 11%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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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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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키스톤글로벌이 광산 인수 중단 소식에 11%대 급락 중이다.

30일 오전 9시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키스톤글로벌은 전거래일보다 68원(11.95%) 내린 501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7일 키스톤 글로벌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소재 레블레이션 에너지 광산 지분 인수를 검토해왔다"며 "지난 2012년 계약 당시 합의된 인수 가격을 최근 실적에 맞춰 조정하려고 했지만 실패, 투자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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