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포장재 생산업체들이 가격 담합으로 1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으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세하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326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와 한솔제지도 각각 2%, 1% 대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공정거래위원회는 2007년부터 4년간 백판지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등 5개사에 모두 105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세하 #한솔제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