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솔제지ㆍ세하 1000억원대 과징금 부과에 급락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 포장재 생산업체들이 가격 담합으로 1000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으면서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29분 현재 세하는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326원에 거래되고 있다. 깨끗한나라와 한솔제지도 각각 2%, 1% 대의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다.

전날 공정거래위원회는 2007년부터 4년간 백판지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등 5개사에 모두 105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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