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도전! 박물관에서 열 냥 모으기’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교육프로그램은 주 3회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매 회차별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국금융사박물관 3층 로비에서 ‘내가 만드는 상평통보’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된다.
특히 1월 7일에서 29일사이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2시에 선착순 30명에게 설명을 들으며 박물관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는 박물관 안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체험활동과 교육을 통해 경제 개념, 금융 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초등학생들이 한층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금융사박물관 홈페이지(www.shinhanmuseum.co.kr), 전화(02-738-68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