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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바리스타 전용 우유로 만든 ‘바리스타즈 카페라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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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2-3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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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 제조에 특화된 바리스타 전용 우유로 만든 커피음료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바리스타 전용 우유인 '바리스타즈 밀크'의 첫 번째 라인업 제품으로 유기농 아라비카 커피원두 추출액과 '바리스타즈 밀크'를 블렌딩 해 카페라떼 본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 제품에 사용된 바리스타즈 밀크는 전문 바리스타가 6개월간의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해 만든 서울우유만의 커피 전용 우유로 카페라떼, 카페모카, 카푸치노 등 우유가 들어가는 커피의 맛을 최적화시키는데 안성맞춤이다.

바리스타즈 밀크는 작년 10월 출시 이후 일 평균 7만개 이상이 판매되는 등 커피 바리스타 및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고객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고객들이 프리미엄 커피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인공 커피향, 안정제, 유화제 등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

또 100% 국산 1급A원유를 사용하면서도 제품을 무균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프리미엄 카톤팩에 담아 선보임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정통 카페라떼를 즐겨 마실 수 있도록 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조영길 홍보팀장은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국내 커피 음용층의 증가 및 고급화에 발맞추어 커피 제조 전용 우유를 사용해 부드러운 카페라떼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적화해 선보인 제품"라며 "앞으로도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다양한 프리미엄 커피제품을 통해 우유 소비를 진작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리스타즈 카페라떼는 225ml 용량으로 고객권장가격 1100원에 전국 편의점 및 할인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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