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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현 정부 출범 이후 강조되고 있는 안전 대한민국 구축과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공기관간 협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가스 생산‧공급시설의 운영 및 건설에 대한 상호 업무지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국정과제인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차질없이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각 기관의 부서장으로 구성된 실무 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해 '장기사용 LNG 저장탱크 안전관리 방안' 등 8개 항목에 관한 현안사항 및 협력사항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또 가스안전관리 체계를 글로벌화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가스산업 분야의 기술 발전을 공동 추구하게 될 것"이라며 "안전관리는 물론 가스 생산ㆍ공급시설의 운영 및 건설에 대한 가스산업의 기술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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