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엔시티 한식당 다담, 멈과 함께하는 특별 코스 선보여

CJ엔시티 다담이 샴페인 브랜드 멈과 함께하는 페어링 코스를 선보인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CJ엔시티 프리미엄 한식당 ‘다담’이 1월 한 달간 샴페인 브랜드 '멈'과 함께 ‘다담, 멈 꼬르동 루즈 특별 코스’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 코스는 다담 정재덕 헤드셰프와 김정민 소믈리에가 준비했으며 주로 식전주로 즐기는 샴페인을 한식 전체 코스와 어울릴 수 있도록 페어링 메뉴로 고안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는 식전 먹거리, 오늘의 죽, 로스편채, 해산물 잣즙 무침, 해물 파전, 차돌박이 향채무침, 남도굴밥, 눈꽃 빙수의 총 8가지 메뉴로 구성된다.

한식당 다담의 김정민 소믈리에는 “멈 꼬르동 루즈는 세계 3대 샴페인이자 종주국인 프랑스 1위 브랜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샴페인”라고 설명했다.

정재덕 헤드셰프는 “이번 특별 코스는 담백한 한식의 맛으로 샴페인의 상큼하고 시원한 산미가 더욱 살아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다담, 멈 꼬르동 루즈 특별 코스’ 가격은 2인 18만원(멈 꼬르동 루즈 375ml 포함), 4인 32만원(멈 꼬르동 루즈 750ml 포함)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