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올해 경제가 가장 빠르게 성장한 국가가 남수단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현지시간) CNN머니에 따르면 남수단이 올해 경제성장률 24.7%에 달했다. 남수단은 지난 4월 석유 생산이 재개된 것이 초고속 성장의 원동력으로 분석됐다. 투자 유치율 1위는 기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투자 유치율이 61.3%에 달했다. 기니는 산유국으로 아프리카에서 1인당 GDP가 가장 높은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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