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소녀시대 '총리와 나' 촬영장 방문…"윤아에게 작지만 힘 보태러 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30 16:0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소녀시대 총리와 나 방문 [사진 제공=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그룹 소녀시대가 KBS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을 방문했다.

지난 29일 경기도 일산에 있는 '총리와 나' 촬영장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깜짝 방문해 드라마 지원 사격에 나섰다. 무엇보다 이날 같은 시각 같은 장소에서 'SBS 가요대전'이 진행됐음에도 소녀시대들은 윤아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촬영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연말 바쁜 스케줄 와중에 공연과 드라마를 병행하고 있는 윤아에게 작지만 뜻깊은 힘을 보태주고자 응원하러 왔다"고 밝혔다.

또한 소녀시대를 본 제작진들은 "소녀시대 깜짝 방문에 '총리와 나' 스태프는 연말 선물을 받은 기분"이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한편, 31일 방송되는 '총리와 나' 8부는 'KBS 연기대상'으로 결방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