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신 판빙빙, 리즈팅과 드라마 ‘무측천’으로 재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30 17:2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판빙빙. [사진=판빙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 영화 ‘일야경희(一夜驚喜)’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중국 여신 판빙빙(范冰冰)과 중화권 미남스타 리즈팅(李治廷)이 드라마 '무측천(武則天)'으로 재회한다. 

28일 우씨(無錫)에서 열린 드라마 무측천 크랭크인 행사에서 만난 판빙빙과 리즈팅은 다정하게 카메라 위에 덮혀진 덮개를 함께 걷어내며 마치 한쌍의 커플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9일 전했다.

이 날 동물 캐릭터 무늬가 프린트된 스웨터에 모자를 눌러 쓰고 나타난 판빙빙은 소녀 같은 귀여운 이미지를 물씬 풍기며 연신 환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일야경희에서 커플로 등장했던 두 사람은 촬영 당시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아주NM&C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