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베니키아 우수호텔 시상식 (왼쪽에서부터 한국관광공사 관광인프라실 김근수 실장, 아리울호텔 총지배인 박승 , 호텔 프라도 부사장 여예강, 전주한성관광호텔 대표 김이재, 엔쵸비호텔 대표 임명률, 한국관광공사 정책사업본부 이재성 본부장, 베니키아사업팀 팀장 신옥자, 한국관광공사 관광아카데미 이강길 원장, 한국관광공사 녹색관광센터 박병직 센터장)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강기홍)가 30일 오전 11시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TIC 상영관에서 베니키아 성과관리 우수 가맹호텔 시상식을 진행했다.
1등에는 베니키아 앤쵸비호텔, 2등에는 베니키아 아리울호텔, 3등에는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이 각각 선정됐다.
광주의 베니키아 예비체인호텔인 호텔 프라도 또한 예비체인호텔부문에서 성과우수호텔로 꼽혔다.
공사는 이번 수상 호텔들에 대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호텔들에 대한 국내 미디어 홍보 및 옥외광고를 시행하고 수상 호텔들에게 베니키아 BI(Brand Indentity)를 적용한 호텔 용품을 지원, 가맹호텔 간의 통일된 호텔 용품 사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베니키아사업팀 신옥자 팀장은 “한국관광공사는 베니키아 가맹호텔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베니키아를 국내 대표 비즈니스 체인호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베니키아 최우수호텔 시상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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