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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STX그룹 정보기술(IT)업체 포스텍은 30일 745억원 상당 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일을 19일에서 이날로 변경한다고 공시했다. 애초 17일 내놓은 첫 유상증자안에 비해 열흘 남짓 늦어졌다. 이번 유상증자는 포스텍 채권단 결의를 통한 출자전환에 따른 것이다. STX뿐 아니라 우리은행을 비롯한 채권은행이 배정 대상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