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새해인사 "서른, 의미있던 한해…2014년 밝은 빛 가득하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2-30 20:5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신민아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신민아가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신민아는 29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안녕하세요.민아예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렸다.

신민아는 "소식이 뜸한 저를 항상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엔 조금 더 활발한 활동을 할 거라는 예상과 달리 시간이 훌쩍 지나가버렸네요"라며 "저는 올해 여름 '경주'라는 영화와 함께 했어요. 좋은 감독님과 좋은 배우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은 올 한해와 작별인사중입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이어 "2013년 저에게는 의미있는 해였다고 생각해요. 물론 서른... '30'이라는 숫자에서 오는 압박감과 조급함이 있었지만 개인적으로 많은 것들을 느끼고, 또 많이 배울 수 있었던 한해여서 나름대로 의미를 두고 싶네요"라고 아쉬움과 시원한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좋은 작품,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만나는 게 가장 반가운 소식일거란 생각에 자주 인사 못 드린 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좋은 소식과 함께 인사드릴게요. 진부한 인사말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2014년 새해에는 세상도 사람들도 모두 밝은 빛이 가득하길 바랄게요"라고 글을 마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