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민(김석훈)의 아버지 배창근은 며느리 루비(이소연 분)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게돼 충격으로 사망했다.
이날 배창근은 루비의 동영상에 대해 파헤치기 위해 진상 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해당 동영상은 허위가 아닌 진짜로 밝혀졌다.
또 과거 다른 남자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며느리 루나를 채근하자 마음이 다급해진 루나는 과거 남자친구인 나인수(박광현 분)에게 전화를 걸어 "아버지가 우리 둘의 과거를 안다. 절대로 임신했다고 말하면 안된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드라마가 갈수록 답답해지면서 막장이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오로라 다음으로 막장인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